오는 17일 오후 7시 순교자의 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는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성(性) 혁명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무료 세미나 시리즈 중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참석하는 이들은 폴리 목사의 신간 도서 '지하교회를 심으라' 한 권을 받아볼 수 있다... "한국의 성(性)혁명, 공산주의 이상으로 한국교회에 치명적"
한국 순교자의 소리 CEO 에릭 폴리 목사가 “지하교회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오는 2월 13일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 무료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폴리 목사는 "한국 기독교인들은 성(性)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이 한국 사회의 그것과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국 교회가 지하교회로 내몰릴 수도 있다는 사실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여긴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이미 .. "사탄은 '성(性)혁명' 이용해 교회에 결정타를 날리려 한다"
'순교자의 소리'(대표 에릭 폴리 목사)가 19일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책 "지하교회를 준비하라"(Preparing for the Underground Church)를 소개했다. 책은 과거 사탄이 공격도구로 '공산주의'를 사용했다면, 작금에는.. "동성애자 인권 운동,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으로 이어질 것"
오늘날 동성애 결혼은 미국과 유럽에서 합법적인 것이 되었으며, 공립 학교의 성(性)교육은 이러한 삶의 방식을 부추기고 있다. 60%이상의 기독교인들이 동성애 결혼을 지지하며, 다수의 교단이 동성애자 목회자를 공개적으로 허용한다. 반면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