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
    임석순 목사 "내가 사랑하는 어린이를 위해 축복하라"
    내가 사랑하고 돌보는 어린이들을 위해 나는 날마다 이렇게 축복하고 있습니다. 축복이란 하나님의 사람이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복주시기를 비는 것입니다. 부모나 목사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 부모들은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 지형은 목사
    지형은 목사 "어린이와 열린 미래"
    영화 '미션'의 마지막 부분은 슬프다. 선교사와 선량한 과라니 족 사람들이 병사들의 총에 맞아 죽어간다. 영화의 마지막은 살아남은 사람들이 카누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장면으로 끝난다. 그 사람들이 어른이 아니고 아이들이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다. 아직은 끝난 게 아니었다. 희망이 완전히 끊어진 '절망'(絶望)은 아니었다. 남은 자들이 있었다...
  • 양승헌 목사
    세대로교회 양승헌 목사 "내가 사랑하고 돌보는 어린이들"
    1972년 1월 2일 주일학교 교사로 임명을 받은 후 45년 5개월이 지났다. 대학 1학년 때 동아리로 시작한 파이디온을 30여년 이끌었고, 15년간은 "작은 예수 세우는 교육교회 공동체" 세대로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중간에는 교육학을 공부하고, 신학대학원에서 가르치기도 했다. 그러나 무엇을 하든 내 초점은 하나, 어린이였다. 처음에는 어린이와 함께(with) 사역하였고, 그 다음에는..
  • 노량진교회 림인식 목사
    림인식 원로목사가 말하는 '어린이 사랑의 방법'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2일 오전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5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원로, 한복협 자문위원)가 "어린이 사랑의 방법"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 평화한국 광복70주년 기념세미나
    [김명혁 논단] 어린이는 귀중하고 아름다운 존재
    저는 행복하면서도 슬픔과 아픔을 지닌 어린이 시절과 소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11살 때까지 북한에서 살면서 아버지와 어머니와 교회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지극한 사랑과 보살핌과 가르침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살았습..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회개하고 돌이켜 어린이처럼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월의 주인, 꽃과 같은 어린이들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들에게서 항상 새로움이 발견됩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신선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저의 삶은 바래어지고 해어져서 새로운 것을 찾을 수 없는데, 어린이들을 만날 때 새로운 생명의 약동을 느끼고 하나님의 향기를 맡게 됩니다. 어린이를 통해 새로운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고 교만한 영혼을 순진하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 유명복
    교회학교 교사들의 고민···"아이들 영적인 것 이해할까"
    교회학교 교사들은 어린이들에게 영적인 것을 가르칠 때 어려움을 겪은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과연 어린이들에게 영적인 것을 가르칠 수 있을까. '어린이들도 종교적 믿음이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가'라는 이러한 물음에 대해 유명복 교수(백석대)는 최근의 학문적 흐름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에게도 하나님의 개념, 기도, 성경의 추상적인 것들을 충분히 가르칠 수 있다고 역설했다...
  • 토우
    6~7세 어린이 '흙인형·토우과 함께 춤을'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6~7세 유아단체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흙 인형(토우)과 함께 춤을'을 운영한다. 박물관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구연동화를 통해 흙 인형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흥미롭게 전달,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우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 뉴저지교협, 어린이성경암송대회 실시
    뉴저지교협, 어린이성경암송대회 실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천 목사)가 제 26회기 출범 후 첫 번째 행사인 ‘어린이 성경암송대회’를 11일 오후 5시(현지시간)부터 뉴저지새언약교회(김종국 목사)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