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광주 양림교회서 주일예배 드려광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양성 판정을 받기 전 남구에 있는 양림교회(예장 합동)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남구 양림동에 거주하는 어머니 A씨(48)와 아들 B(21)씨는 이날 오전 10시 25분부터 약 2시간 정도 이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