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가 여자, 여자가 남자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고 이를 반대할 경우 5,000달러의 벌금형을 내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강행하고 있는 애니스 파커(Annise Parker) 시장 (포토 : 출처 = 방송 화면 캡처, FRC ACTION)
    휴스턴 화장실 혼용법안 폐기… 주민투표서 반대 61% 달해
    텍사스주 휴스턴시가 추진해 온 화장실 혼용 조례가 시민들의 압도적인 반대 속에 부결됐다. 4일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 휴스턴 시에서 실시된 '휴스턴 평등 인권 조례안(Houston's Equal Rights Ordinance)' 투표에서 반대표(61%)가 찬성표(39%)을 압도하면서 조례안이 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