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에 수감 중이던 두 명의 현지 기독교인, 17개월만에 석방510일간의 수감생활을 끝으로, 하산 압둘라힘(Hassan Abduraheem) 목사와 압둘모님 압둘마우라(Abdulmonem Abdulmawla) 형제가 2017년 5월 11일 대통령 사면으로 풀려났다. 이들은 2015년 12월 순교자의 소리 사역자 피터 야섹(Petr Jasek)과 쿠와 샤말(Kuwa Shamaal) 목사와 함께 체포됐었다. 샤말 목사는 무죄를 선고받고 2017년 1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