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 청소년 성추행’ 혐의 목사, 2심도 징역 5년
    탈북 청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2-1부(홍지영·방웅환·김형배 부장판사)는 16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목사 천모 씨에 대해 원심과 동일한 징역 5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