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2일 오후 부산 연제구 소재 신흥교회(담임 정용달 목사)에서 제18회 신진학자포럼을 개최했다. 황대우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발표회에선 ▲문정수 박사(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가 ‘코넬리우스 반틸의 진술 가능성의 초월적 전제 개념에 관한 비평적 연구: 칸트 및 도여베이르트 입장과의 차이를 중심으로’ ▲박동길 박사(총회성경연구소, 동남성경연구원)가 ‘갈라디아서 .. 박혜영 목사 “우리가 믿기 전에 먼저 ‘믿음’이 와야”
안양 산오름교회 담임 박혜영 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믿음의 출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아브라함의 믿음은 어떻게 시작된 것인가?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그냥 믿은 것인가? 무조건 믿었는가? ‘믿으니’라는 말은 히브리어 ‘아만’ 동사의 ‘히필’ 형태”라며 “히브리어 ‘아만’에는 ‘충성, 성실, 진실’이라는 기본 의미가 있으며, 우리가 교회에서 많이 쓰는 .. 아브라함의 이삭 번제 다룬 영화 ‘하나님의 마음’, 6월 개봉
모리아산을 향해가는 아브라함을 보여주는 영화 ‘하나님의 마음’이 6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는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바쳐야 했던 3일간의 여정을 그린 영화다... 죄인 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준비하셨는가?
사순절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절기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에 대해 묵상하는 기간이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더불어 그 아들을 내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김현 목사(사랑하는우리교회 담임, 저자)는 이 책을 집필했다. 본 도서의 제목인 ‘삼일길’은 아브라함이 아들인 이삭을 번제로 드리기 위해 갔었던 삼일길을 의미하며 이를 저자는 1부와 2부로 나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클래런스 헤이네스(Clarence L.Haynes Jr.)'가 하나님꼐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를 소개했다... [묵상 책갈피] 여호와 이레
아브라함이 달리 길이 없음을 깨닫고 아들을 희생 제물로 바치려는 순간, 하나님은 양을 희생 제물로 준비해 주시고 이삭을 구하셨다. 아브라함은 이때 자기 백성의 어려움을 돌아보시고 예비해 주시는 것이 여호와의 성품 가운데 하나라는 놀라운 발견을 한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을 여호와 이레라고 불렀다...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성경스토리 - 제1편
태초에는 아무것도 없었단다. 모든 것은 형체가 없었고, 어둠이 모든 것을 덮었었지. 오직 하나님만 계셨단다. 첫째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고 명하시니 빛이 생겼단다.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어. 둘째날, 하나님은 물을 분리시키기 위해 하늘을 만드셨지... 번영 신학의 대표적인 문제 4가지
번영 신학은 성도가 부유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하나님이 바라신다는 가르침이다. 번영 신학의 전도사들은 기도를 넘어 아예 하나님에게 물질적 번영을 요구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포레스트에 위치한 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교수 데이비드 W. 존스(David W. Jones)가 복음연합 사이트에서 번영 신학의 몇 가지의 오류에.. [풍성한 묵상] 그리스도인의 소망
중세 시대의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절망을 ‘대죄’로 여겼다. 그러나 어리석은 낙관주의도 역시 치명적인 죄이며, 그것을 기독교적 소망으로 대치하려는 시도도 마찬가지 죄이다. 선천적으로 낙관적인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아침 일곱 시에 휘파람을 불어 자기 차에 합승하는 모든 사람들을 화나게 한다... “북한 동포가 빼앗긴 신앙의 자유 회복케 하소서”
에스더기도운동이 1일 오후 1시 30분 25차 통일선교컨퍼런스 및 북한구원기도성회를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 통일선교컨퍼런스 및 북한구원기도성회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 첫날 대전즐거운교회 이선규 목사가 ‘아브라함의 복이 대한민국에 미치게 하라’(갈3:13~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기독교 후기 시대,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김지찬 교수(총신대)가 17일 사랑의교회(오정헌 목사) 주일예배에서 ‘왕의 골짜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창14:14~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교수는 “2000년대 들어서 한국교회는 기독교 후기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인생의 기쁨, 하나님 사랑하고 사람을 돕는 일에서 찾아야”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5일 ‘믿음의 세계를 다시 펼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온라인 신년특별 저녁부흥회에서 ’약한 자 돕기’(창14:1~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온라인 신년특별 저녁부흥회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저녁 8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