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자 손정우 관련 사법부의 판결에 대해 논평을 발표했다. 지난 6일, 서울고법 형사20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에 대해 미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불허했다. 손 씨는 단 1년 6개월의 복역을 마친 후 출소했다.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생긴 이유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성착취 용납치 않습니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n번방 사건으로 불거진 온라인 내 아동 성착취를 근절하고 아동보호에 힘을 실어줄 아동 성착취 반대 캠페인 <우리는 아동 성착취를 용납하지 않습니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