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병원
    심장질환이 한국인 질병 사망율 2위
    고령화와 서구식 식습관 등으로 심장질환이 '한국인 사망원인' 2위로 올라섰다. 20일 보건복지부의 '2013 보건복지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전체 사망자 가운데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한 것은 인구 10만 명당 146.5명이 사망한 악성신생물(암)이었고, 심장질환(52.5명), 뇌혈관질환(51.1명) 순이었다.. 2011년까지는 뇌혈관질환이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사망원인으로..
  • 한강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장 주의해야 할 질병은?
    한파가 시작되면서 혈관 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몸이 추위에 노출되면 체내 혈관들이 일시적으로 크게 수축된다. 체내 혈관이 수축되면 예기치 못한 질병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고혈압, 당뇨 및 고지혈증 등을 앓고 있는 환자와 고령의 노인들에게 겨울 한파는 매우 위험한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