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 女대생 8일 만에 한강서 시신으로 발견 돼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연락이 끊겼던 여대생 이수현(20) 씨가 실종 8일 만인 21일 오전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 씨의 시신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망원동 한강공원 선착장 인근 2.5미터 깊이의 강바닥을 수색하던 한강 경찰대 소속 잠수부에 의해 발견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