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옹호' 논란, 장신대 '신학춘추 사태'에 주필 하경택 교수가 유감을 표명했다지난 달 30일 발행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학내신문 '신학춘추'가 통합114호를 통해 친(親)동성애 행사를 보도하면서 그들의 주장을 여과 없이 기사로 전한 이른바 '신학춘추 사태'에 대해 이 신문 주필인 하경택 교수가 유감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