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학회(회장 임성빈)가 4일 오전 서울 광장동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대전환신대, 신학교육의 변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설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학준 박사(플러신학교)가 ‘대전환시대의 영적-도덕적인 전환을 위한 신학교육: 그 새로운 상상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 교회 재도약 위한 신학교육, 신학교와 현장 교회 간 상호 존중 및 협력 중요"
제 20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 및 제 46차 한국개혁신학회 공동학술대회가 ‘개혁교회 종교개혁과 한국교회 산학교육’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승구 박사(한국개혁신학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백석대 총장 장종현 박사가 주제설교를 전했다. ‘개혁교회 종교개혁과 한국교회 산학교육’을 주제로 요한복음 17:3을 그는 전했다. 그는 “개혁주의 신학의 핵심은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오직 말씀”이라며 .. "작은 자, 소외된 자들에게 관심 돌려야 할 때"
미래신학교육포럼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가 15일 오후 1시 부터 6시 까지 서울신학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에서 개최됐다. 제목은 ‘변화하는 세계와 신학교육의 미래’이다. 첫 번째 발제자로 임창호 박사(고신대 부총장)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학교육 바뀌어야 한다”로 강연했다... 신학교육, "개혁할 것인가! 개혁당할 것인가?" 귀로에…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 소속 목회자들의 모임인 '생명목회실천협의회'(상임대표 손인웅 목사, 대표 회장 진희근 목사)가 26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회원들이 모여 “새로운 500년, 신학교육의 길을.. "급박한 현실 속 바른 신학교육의 필요성 요구된다"
김길성 박사는 "급격히 변화하는 한국사회에서 기독교가 처한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 지적하고, "이런 급박한 현실 속에 크리스천 지도자들과 크리스천 모두에게 바른 신학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된다"고 했다. 더불어 "우리 사회가 직면한.. "'편 가르기 넘어선' 에큐메니칼 신학교육 필요하다"
설교자를 위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주요문서의 하나인 '21세기의 교회와 선교' 제3차 심포지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됐다. 과천영광교회 우진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은경 교수는 '편 가르지 않는' 에큐메니칼 신학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고찰하며 한국 교회교육의 문제점으로 '편협함과 나누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