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사기·횡령 등 혐의로 고발돼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가 사기, 횡령 및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를 14일 경찰청에 고발했다. 또 신천지 총무 고 모씨, 신천지 강제개종피해자연대(강피연) 대표 박 모 씨 등 총 5명도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전피연은 이날 이같은 혐의로 고발장을 경찰청에 제출하고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