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이동환 시장)가 민원 제기로 인해 신천지 측 건물로 추정되는 일산동구 풍동 소재 한 건물에 대한 용도변경허가 취소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과 시도의원들은 잇달아 성명을 냈고, 그 결과 고양시로부터 직권취소 결정을 받아내는데 일조했다... ‘교회 안에 침투한 신천지 식별 요령’ 화제
기독교 SNS채널 ‘교회친구’가 21일 게시한 카드뉴스 ‘교회 안에 침투한 신천지 식별 요령 TOP 9’이,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신천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카드뉴스에선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어플의 종류를 통해 신천지 교인인지의 여부를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다고 했다. ‘희소식과 S라인’ ‘에스카드’ ‘We Are One’ 등이 그것이다... "신천지는 '반사회적' 심각한 이단·사이비 집단"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최근 국민적으로 경각심을 키우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해 "그 실상을 낱낱이 밝히고, 한국교회 성도들이 미혹되지 않도록 교육할 것"을 천명했다... 신천지, 뉴욕에 400명 있다는데…애틀랜타는?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도형)와 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최중찬)가 공동 주최한 '이단대책세미나'가 12일(현지시간)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송희섭)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뿐 아니라 LA와 뉴욕, 애틀랜타 교계에 까지 손길을 뻗치고 있는 신천지를 주제로 열렸으며 강사로는 미동부이단대책위원장 이종명 목사가 나섰다... 미국서 신천지 돌파 특별 세미나 열린다
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대책 세미나가 미국에서 열린다. 이름하여 '신천지 돌파 특별세미나'다... 인천 부평서 2천여명 신천지 건축 반대 집회
인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등 인천지역 교계를 중심으로 구성된 ‘신천지대책 인천시 범시민연대’ 2천여명이 30일 부평구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부평구의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종교시설에 대한 건축심의 부결'을 촉구했다... 남가주 교계 “이민교회, 신천지 경계 강화해야”
한국 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오픈바이블세미나를 21일(미국 현지 시간) 옛 수정교회(현 가톨릭 성당)에서 개최한 가운데, 남가주 교계에서 100여명이 모여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반대시위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