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위기로 내몰리는 20대 무직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신용 등급(5~6등급)의 약 25%가 저신용 등급(7~10등급)으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0대 무직자의 신용등급 하락비율이 높았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위기 이후 저신용 가계차주 현황'에 따르면 2008년 6월말 당시 중신용(5~6등급) 채무자의 평균 25.2%, 고신용(1~4등급) 채무자의 평균 7.2%는 2013년 6월말 현재 저신용(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