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원 교수 “우리는 하나님의 모험의 열매”신국원 박사(전 총신대 교수)가 최근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네 떡을 물 위에 던지라’(전 1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박사는 “전도서는 우리에게 세 가지 인생관을 소개합니다. 첫째는 허무주의이며, 둘째는 열정주의이며, 셋째는 참된 지혜의 길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며 “본문은 ‘헛되다’라는 말을 다섯 번 반복하며 시작된다.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허무하고 짧고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