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희귀성난치병 신경섬유종 앓는 아동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 진행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국내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을 돕기 위한 모금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금 캠페인은 희귀난치성질환인 신경섬유종으로 인해 오른팔을 절단해야 하는 12살 동민이(가명)의 사례를 조명해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국내 환아 및 위기가정 후원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민이는 한부모가정 아동으로, 태어났을 때부터 신경섬유종을 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