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의 무효화를 위해 오는 6월 6일까지 12만577건의 서명이 필요한 가운데, 서명에 대한 구체적 방법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시애틀 형제교회 앞으로의 40년을 바라본다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는 지난 25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레드몬드에 소재한 오버레이크교회(Overlake Christian Church) 전교인 연합예배를 드렸다... 시애틀 방문 이 대통령, 재외선거 동포단합 계기로
이 대통령은 서북미 동포사회가 일찍이 미 주류 정계에 진출하는 등 타민족으로부터 존경받는 커뮤니티로 성장한 것을 평가하고, 이러한 전통을 살려 현지 주류사회 진출은 물론 한국의 이미지 고양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지성! 신드롬 시애틀은 환호와 축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프리 시즌 투어에서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시합을 위해 시애틀을 방문한 박지성의 인기는 대단했다. 박지성은 공식 경기에 앞서 지난 16일 시애틀 다운타운에 위치한 나이키 다운에서 맨유의 원정 유니폼 공개 행사에 참가했다. 행사에는 박지성과 함께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난드가 참석했으며 이들을 보러 온 팬들로 인해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 "인본주의로 인한 미국 교회 쇠락 막아야"
美 워싱턴주 주민들은 지난 11월 6일 선거를 통해 동성결혼과 마리화나 사용 합법에 찬성했다. 세계 선교사 파송 1위인 미국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 원인은 무엇일까?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 서기로 워싱턴주 동성결혼 법안 반대에 힘을 쏟았던 조범철 목사는 그 원인을 인본주의(人本主義, Humanism)에서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