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 캠프 한 곳서 5천 번째 아기 탄생…"상서로운 일"시리아 내전으로 내몰린 난민들의 캠프 한 곳에서 5천 번째 아이가 태어나 국제사회의 관심을 모았다. 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유엔인구기금(UNFPA)이 운영하는 시리아 근처 요르단 자타리 난민 캠프에서는 5천 번째 아기로 탄생된 리마 살라메흐를 축하하는 작은 행사가 열렸다. 아이는 일주일 전에 태어났고, 4년 째 이 캠프에서 머물고 있는 어머니 콜로우드 수리만(21)은 21개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