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해의 주요 요인 이슬람의 압박: 과격파 무장 이슬람 군인들은 기독교인들에게 위협 요소이며 특별히 이슬람을 반대하는 지역에서 더욱 심하다. 인종적 갈등: 가족의 명예와 같은 부족들의 전통과 가치는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에게 커다란 도전과 압박 요소이다. 특히 쿠르드 족이 많이 사는 시리아 북부 지역과 중부 사막 지역에서 이러한 갈등은 더욱 심화된다. 점령군의 위협: 현재 .. "9일 터키군 시리아 내 쿠르드 족 공습...IS 세력 확산 우려"
현지시각으로 9일, 터키군은 시리아 내 쿠르드 반군에 대한 폭격을 가행했다. 이는 지난 6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내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공포한지, 3일 만이다. 현재 수천 명의 이주민들이 시리아 국경 지역인 ‘Ras al Ain’으로 대피하고 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는 9일자(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밝혔다. ‘Ras al Ain’ 지역은 시리아 북동부에 위치해 있다. SDF(쿠르드 .. "아직도 시리아에 식료품 보급이 필요한 이유는…"
2018년의 1분기 동안 매달 오픈도어는 시리아의12,000가구에 식료품을 조달할 수 있었다. 최근에 오픈도어의 사역자인 매튜(Metthew)는 알레포(Aleppo)에서 식료품을 나누어 주는 센터를 방문한 이야기를 나누어 주었다. 매튜는 밖에서 보면 다른 건물들과 다를 곳이 없는 건물로 들어갔다. 건물로 들어가기 전 입구에 있는 계단에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 박시은, 시리아 난민캠프 현장의 안타까움 전한다
방송에서는 시리아 난민캠프가 위치한 레바논 베카(Bekka)주를 찾아간다. 이곳은 주거, 교육, 식량 등 모든 분야의 생활여건이 가장 열악한 곳으로, 80%가 넘는 난민들이 빈곤선 이하로 살아가고 있다. 생존을 위해 불법 노동과 조혼 등에 내몰린 아동들은 배움의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으며, 전쟁으로 장애인이 된 난민들은 치료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장애가 고착화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월드비전, 시리아 난민 아동 위한 ‘100개의 곰인형 선물하기’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시리아 난민 아동을 위한 ‘100개의 곰인형 선물하기’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월드비전 분쟁피해지역 아동보호캠페인 ‘아이엠(I AM)’의 일환으로, 시리아 내전으로 가족과 일상을 잃은 분쟁피해지역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동하는 신학자들, 시리아 민간인 독가스 살포 사태에 대한 비판 논평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민간인과 어린이에 화학무기 쓰는 정부는 악의 화신이지 국가라고 할 수 없다"고 못박고, "짐승 같은 아사드는 유엔과 국제사회 공조에 의하여 축출되어야 한다"면서 "미국은 신고립주의정책에서 내와서 중동에 정의를 가져오는데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비인도적 시리아를 비호하는.. 월드비전, 난민캠프 아동 실태 보고서 발표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시리아 내전 발생 7주기를 맞아, 난민캠프 아동 실태 보고서 ‘생존을 넘어(Beyond Survival)’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시리아 내전에서 살아남아 현재는 안전한 난민캠프에 거주하고 있지만 다양한 이유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난민 아동들의 스트레스를 조사함으.. 분쟁피해지역 아동보호 캠페인 ‘아이엠(I AM)’ 런칭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15일 청계광장에서 시리아 내전 발생 7주년을 맞아 분쟁피해지역 아동보호 캠페인 ‘아이엠(I AM)’ 런칭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료했다. 아이엠(I AM) 캠페인은 2011년 3월 15일 시작된 시리아 내전 발생 7주년을 맞아 분쟁피해지역.. 월드비전, 시리아 동구타 지역 즉각 휴전 촉구
월드비전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영속적인 휴전만이 대학살을 끝낼 수 있다"며 "동구타에서 폭력 사태를 멈추기 위해 즉각적인 휴전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4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30일간 휴전 결의안이 채택됐지만 여전히 동구타 지역에서는 포격이.. [CD포토] 한국 터키 수교 60주년 기념 '한국문화의 날'
지난 5월 23일(화) 한국 터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광림교회가 개척한 '터키 안디옥 개신교회' 1층 아가페 카페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터키인, 시리아인, 한국인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박해소식] 시리아의 여성 생존자들과 함께하는 하리마(Harima)
시리아의 많은 남성들이 전쟁으로 생명을 잃고, 살아있는 남성들조차도 나라를 떠나면서 시리아의 젊은 여성들이 배우자를 찾는 일은 무엇보다 어려운 일이 되었다. 하리마는 오픈도어에서 시리아 여성들 훈련시키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하리마는 40년 전 이라크에서 태어났지만, 계속되는 전쟁 가운데 가족들과 이라크를 떠나야만 했다. 지금 시리아에 남겨진 여성들 대부분은 남성들이.. 7세 시리아 소녀가 트럼프에게 전한 간절한 부탁 "내전 고통받는 아이들 구해주세요"
내전으로 신음하고 있는 시라아 알레포(Aleppo) 지역의 7살 소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중동지역 내전 지역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도와달라'는 공개편지를 보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전쟁을 피해 터키로 탈출한 7세 소녀 바나 알라베드(사진)는 수년 동안 시리아 내전 중인 알레포 지역의 인도주의 위기를 트위터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