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로프 한인 교회 최봉수 담임 목사
    [최봉수 목사 칼럼] 사랑의 방정식
    심하게 아픈 남편을 부축하여 여러 가지 진단을 받게 한 아내가 의사에게 근심 어린 얼굴과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선생님, 제 남편에게 별 일 없는 거죠? 괜찮겠지요?" 그러나 젊은 이 여인을 측은하게 바라보며 의사는 말했습니다. "유감입니다만, 당신의 남편은 많이 아프십니다. 아주 희귀한 병에 걸리셨지요. 많지는 않지만 일단 이 희귀병에 걸린 사람들은 대부분 목숨을 건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 슈가로프 한인 교회 최봉수 담임 목사
    [최봉수 목사 칼럼] 금식과 기도의 능력
    며칠 전 미남침례교 국내선교본부에서 한 권의 책이 편지와 함께 배달되어 왔습니다편지의 수신인이 그냥 "Dear Pastor" (경애하는 목사님에게)로 되어 있는 걸 보면 저에게만 보낸 것이 아니라 전국에 흩어져 사역하는 많은 목사님들에게 보낸듯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그것이 아니라 책의 제목이었습니다. [금식과 기도의 능력], 너무도 당연한 말인데 요즘처럼 세련되게 ..
  • 슈가로프 한인 교회 최봉수 담임 목사
    [최봉수 칼럼] 포기의 용기
    며칠 전 페이스북에 올라운 감동적인 영상을 보며 느낀 것을 토대로 저의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제는 위 제목이 보여주듯이 '포기함'의 용기였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표현대로 하자면 '내려놓음의 용기' '자아부정의 용기' 또는 그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헨리 블랙커비 목사
    헨리 블랙커비 "당신이 살고 있는 도시 위해 울어본 적이 있는가"
    "여러분이 살고 있는 도시를 위해 울어 본 적이 있는가. 도시를 위해 더 많은 눈물을 흘린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예수님은 무리를 민망히 여기셨으며 그 고통을 나누셨다.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내 안에 내주하신다는 것으로 우리 또한 그 마음을 느껴야 한다. 무리를 민망히 여기고 기도해야 한다. ..
  • 주일학교 세례
    [포토] 우리도 이제 세례 받아요~!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 부속 슈가키즈 어린이들이 세례식을 앞두고 세례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I'm a Christian Now" 교제를 통해 예수를 따르는 삶과 의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