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 절반 이상 소음에 예민...'도로차량소음' 가장 민감서울 시민 10명 중 5명은 소음에 대해 예민한 편이며 그중에서도 '도로차량소음'에 가장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연구원의 인포그래픽스 제106호 '서울시민은 어떤 소음에 가장 민감할까?'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서울시민 중 자신이 소음에 예민하다고 답변했으며 이 중 42.4%는 평소 민감하다고 느끼는 소음원으로 도로차량소음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