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미자립 교회나 선교지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취약계층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 보내고 있다. 이에 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발 벗고 나선 교회들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손길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고, 그들과 함께 이 시기를 이겨내고자 하는 의미로, 지난해 7월부터 교회 안팎의 소상공인을 돕.. 지구촌교회, 소상공인돕기 프로젝트 ‘M52KINGDOM’ 진행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인근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인 'M52KINGDOM(the Miracle of 5 loaves and 2 fish)' 오병이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교회 내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교회 인근의 일반 소상공인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구촌교회에 따르면 교회 내 소상공인 400팀, 일반 소상공인 100개팀 등 총 5.. 목원대 총대의원회, 코로나19 극복 헌혈 및 소상공인 돕기 행사 진행
목원대 총대의원회(회장 백기태)는 지난 24일과 26일 이틀간 학생회관 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소상공인 돕기!’ 캠페인 행사를 펼쳤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상호 간 대화 자제 등을 철저히 시행하며 권혁대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교수, 직원도 헌혈에 동참 및 격려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