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 "우윳값 인상, 145원까지만 인정 한다"우윳값 인상을 놓고 소비자단체와 제조·유통업계가 여전히 맞서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소단협)은 25일 "제조·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145원 이상의 인상분에 대해서는 인정할 수 없다는 결론을 통보했다"며 "그 이상의 인상폭에 대해서는 자체조사를 통해 누가 얼마만큼의 이득을 보게 되는지 업체별로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