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장로회신학대(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 한경직예배당에서 열린 장신대 채플예배에서 소기천 교수(장신대)는 장신대 성지연구원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빛과 밟음과 어둠’(눅11:33-3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앞서 백형근(신대원 1)의 기도, 명아름(신대원 2)의 성경봉독에 이어 설교한 소 교수는 “예수님은 눈이 몸의 등불이라고 하셨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 예루살렘 성지연구소 30주년 감사예배 및 학술대회 열려
장신대성지연구원(원장 소기천 교수)이 1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예루살렘 성지연구소 30주년 감사예배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감사예배는 이군식 목사(이사장)의 인도로, 박재필 목사(서기 이사)의 기도, 배정훈 교수(전원장)의 성경봉독, 영락교회 갈릴리 찬양대 트리오의 찬양, 이순창 목사(예장 통합 부총회장)의 설교..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절대 주권 사상이 이스라엘 회복의 핵심 열쇠"
이스라엘 신학포럼이 주최한 제 5회 이스라엘 신학 콜로키움이 사랑의 교회에서 열렸다. 이날은 ‘로마서 9-11장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란 주제로 개최됐으며, 발제자에는 장신대 소기천 신약학 교수가 참여했다. 먼저 그는 “로마서 9-11장의 해석학적 중요성을 간과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로마서 9-11장은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이해하도록 하는, 구원사의 핵심을 일깨우는 열쇠”라고.. "난민을 향한 교회의 태도, 인권인가 신앙인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슬람대책 위원회가 주최한 ‘난민이슈, 왜 문제인가?’ 포럼이 29일 방배동 성민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먼저 소기천 장신대 신약성서신학과 교수가 ‘난민과 성경적 원리’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난민은 성경에서 거류민으로 등장한다”며 “그 대부분의 기록은 레위기에 언급된 내용인데, 타지에서 온 거류민이라 할지라도 율법을 지켜야 할 것을 전제로 한다”고 전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 삶 속에서 이루기 위해"
한국예수말씀학회(이하 학회)가 최근 제10회 정기학술제 및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학술발표를 통해 소기천 교수(장신대 신약학)가 "‘고난 받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고백하였던 사도 바울의 신앙을 개혁신앙으로 완성한 루터와 칼빈을 본받아서,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기 위하여 진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해 깊은 공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