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 자녀의 목소리를 담은 작품 전시회 ‘화양연화-어둠 속에서 피어나다’가 4월 8일부터 19일까지 극동방송 극동갤러리에서 열린다. 10명의 청년 작가들이 어린 시절 부모의 수감으로 세상의 편견과 낙인을 경험한 이야기를 그림에 담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의 ‘청년 당사자자문단’이 기획했다. 수용자 자녀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목원대 신학과, 소외된 이웃에 난방키트 전달
목원대 신학과 학생들이 모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고 있다. 목원대 신학대학 제67대 학생회 ‘세움’은 최근 모금한 50만원을 국제구호개발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대전서구다문화센터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