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이 선천성 심장병으로 고통받던 필리핀 7세 소년 킴(KIM ABIBG ROSELLO)을 한국으로 초청해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치료는 세브란스병원의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수술 비용 전액은 JYP엔터테인먼트가 후원했다... 세브란스병원 교수 30% 무기한 휴진... 환자들 “불안하다”
안석균 연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은 "외래 진료 교수의 약 30%가 휴진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암병원의 경우, 평소 목요일 오전에 운영되던 36개 진료실 중 23개만이 가동되었다... 서울 ‘빅5’ 병원 4곳, 주 1회 휴진 동참... 의료 공백 우려
연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30일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전면 중단하고, 5월까지 매주 하루 휴진하기로 결정했다.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수련병원에서 적용된다... "제중원·세브란스 설립한 '선각자 정신' 계승할 것"
연세대학교 의료원(정남식 의료원장)이 10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세브란스병원 개원 1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예수원 설립자 故 대천덕 신부 동역자 현재인 사모 소천
기독교 공동체인 예수원 대표이사이자, 故 대천덕(미국명 아처 토레이) 신부의 아내 현재인(Jane Grey Torrey·사진) 사모가 6일 오전(한국시간) 소천했다. 향년 9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