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동생 병호(62)씨에게 대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주식회사 세모에 30억원대 손실을 입힌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기소된 유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사랑의 하나님! 진리로 알고 잡았던 모든 것을 내려놓습니다.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을 본받아 철저하게 비우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높아지심 안에서 보여주시는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게 하시고 참 자유를 맛보게 하옵소서. 열린 눈과 마음으로 이 역사를 바로 보고 진리의 길로 사람들을 이끄는 예언자가 되게 하옵소서... 檢, 유병언 최측근 세모 대표 등 2명 피의자 소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6일 변기춘(42) 천해지 대표와 고창환(67) 세모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변 대표를 이날 오후 1시30분에 고 대표를 오후 2시에 차례로 소환할 예정이다. 검찰은 유 전 회장의 최측근인 이들이 계열사 대표 등을 역임하며 유 전 회.. 檢,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피의자 소환
김 대표는 유 전 회장의 측근 7인방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로 세월호 선주·선사 수사 과정에서 소환된 첫 피의자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4분께 인천 남구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김 대표는 '청해진해운 자금이 유병언 전 회장 일가로 흘러갔는지', '그 과정에서 유 전 회장이 직접 지시를 내렸는지', '사고 직후 퇴선 과정에서 보고 받은 사실이 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