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차오 목사와 창하오 전도사
    “세례 준 이유로 체포된 中 존 차오 목사·창하오 전도사”
    지난 10월 15일, 존 차오(John Cao) 목사가 중국 원난성 전슝 현에서 창하오(Chang Hao) 전도사가 담임하는 교회를 방문해, 새 신자들에게 세례를 베푼 혐의로 20여 명의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고 한다. 5일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의 중국 사역 파트너인 차이나에이드(China Aid)에 따르면, 현장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연행돼 진술한 뒤 풀려났다...
  • 군선교연합회군, 비전선포식
    군선교연합회, 비전선포식 오는 10월 7일 개최
    한국군종목사단(이하 군목단)·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하 군선교연합회)가 새로운 비전으로 군선교 활동을 전개하며 한국교회와 함께 비전선포식을 내달 7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군선교연합회 측은 예정된 비전선포식에 대해 “군선교의 비전2030실천운동의 목표는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백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다. 매년 육·해·공군·해병대 신규세례자 6만 명과 기 세례자 4만 명을 군인..
  • 김진명 교수
    그리스도의 세례와 예루살렘 성전의 의미는?
    장신대 성서학연구원(원장 소기천 교수)이 지난달 31일 오후 5시 서울시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거룩한 길 다니리: 그리스도의 세례와 예루살렘 성전’이라는 주제로 제107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김경진 목사
    “초대교회의 성찬에 관하여…”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가 27일 화요조찬성경공부에서 ‘초기문서에 나타난 성찬의 기원’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성경을 통해 이미 초대교회 교인들이 매 주일 함께 모여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며, 떡을 떼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했다...
  • 강미랑 교수
    “세례와 입교 위한 교리교육, 철저히 시행해야”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대표)가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백석대학원 목양동에서 제142차 정기학술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발표로 대체됐다. 이날 강미랑 박사(로뎀나무교회 청소년 사역자, 실천신학)는 ‘한국교회의 입교 교육을 위한 이론적 성찰과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강 박사는 “한국교회의 개신교는 선교 130년이 넘어 이제 5세대..
  • 故 하용조 목사
    [故 하용조 목사 9주기] 십자가의 복음과 그리스도인의 삶
    온누리교회가 故 하용조 목사 소천 9주기(8월 2일)를 앞두고 7월 27일부터 31일까지를 추모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동안 국내 온누리교회 10개 캠퍼스 새벽예배에서는 하용조 목사가 생전에 설교한 ‘십자가와 복음 시리즈’ 영상을 상영한다. 지난달 31일에는 하용조 목사의 생전 설교 ‘십자가의 복음과 그리스도인의 삶’(롬6:1~14)이 상영됐다. 하 목사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
  • 하용조 목사
    [다시 읽는 명설교] 하용조 목사의 ‘세븐 터치’ 1강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스러운 일들이 많다. 특히 예수님의 20세와 30세의 차이가 있다. 29세까지 성경에는 특별한 기적의 능력과 말씀이 감추어져 있다. 그런데 30세가 되면서 1년 사이에 신비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여기에 비밀이 있다...
  • 예장통합 총회가 9일 낮 100주년기념관에서 '어린이(아동)세례 및 세례·입교 연령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아동세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성례예식"
    예장통합 총회선교부가 9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어린이(아동) 세례 및 세례·입교 연령에 관한 논의" 공청회를 가졌다. 김세광 교수(서울장신대)는 이에 대한 연구위원회 보고서 발표를 통해 "오늘 세계 교회의 입문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동세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성례예식이라는 판단이 선다"고 했다...
  • 함께하는예배>공동체 공동설교자
    [민영진 설교] 부활마을은 유령사회가 아니다
    "부활마을"은 "교회"를 달리 일컫는 이름으로 쓰고 싶어서 고안해 본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세례를 설명하면서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라고 했습니다. 세례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서" 우리 안에 있는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벧전 3: 21)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회"란 바로 이런 이들, 곧 "그리스도의 부활을..
  • 세례를 기디리는 18명의 무슬림
    세례받은 18명의 무슬림, 하나님 직접 테러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셔
    크리스천포스트 객원칼럼니스트 마크 엘리스(Mark Ellis)는 지난 18일 블로그를 통해, "새롭게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18명의 무슬림들이 개인적으로 선교 지도자들을 찾아가 세례를 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바이블 포 미디스트(Bibles for Mideast) 단체가 이번 세례식을 주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