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거룩성회복을위한협회(감거협) 등 기독교대한감리회 관련 3개 시민단체가 30일 오전 세종시 소재 물댄동산교회(담임 권균한 목사)에서 ‘동성애 및 다수 역차별법 반대 현장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22차 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디지털 미디어, 北 주민들에 ‘혁명 불씨’ 될 수 있어”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하 성통만사)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한변)이 10일 오전 10시 세계인권선언 73주년 기념 온라인 발표회를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성통만사와 한변이 최근 작성한 ‘북한 디지털 인권 보고서’를 중심으로, 북한의 디지털 권리와 기본인권을 연결하고, 나아가 디지털 인권 개념의 국제적인 흐름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 김부겸 총리 “차별금지법 사회적 공론화 필요”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일 "차별과 인권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차별금지법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 73주년 기념식'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이와 같이 말했다... “세계인권선언, 자연법적 권위인 천부인권에 호소”
CCIK한국기독문화연구소(소장 김승규)·국민주권행동이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세계인권선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한민국 인권정책의 문제점과 과제’라는 주제로 ‘2021 세계인권선언 시민사회단체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류병균 상임공동대표(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명재진 교수(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성제 변호사(법무법인 추양가을햇살)가 참석했다... “차별금지법·낙태 합법화, 세계인권선언과 불합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내달 10일인 ‘세계인권선언 73주년’을 앞두고 11월 30일 관련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세계인권선언은 자유와 평등에 관한 세계적인 지침 역할을 하는 문서로, 모든 지역에 있는,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보호한다. 즉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평등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자유와 권리를 보편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가 합의한 것”.. "UN은 세계인권선언 정신으로 회귀하고, 국가인권위원회는 해체하라"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지난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오전 9시 30분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앞에서 "UN은 세계인권선언 정신으로 회귀하고, 다수 국민 역차별하고 북한주민 인권 외면하는 국가인권위원회를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세계인권선언 66돌...인권위, 기념식 개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은 10일 제66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축하하며 국가인권위원회가 앞으로 모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람 중심의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10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강당에서 '세계인권선언 6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