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기독교박물관
    제천 세계기독교박물관 ‘제1회 가을숲속 음악회’
    충북 제천에 위치한 '세계기독교박물관'이 개관 4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제1회 가을 숲속 음악회'를 연다. 기독교 마을 성지화를 꿈꾸며 마을 주민과 합심하여 여는 첫 공연이다. 세계기독교박물관 김종식 관장은 "박물관 도슨트(해설사) 20여명이 스스로 재정을 마련하여 준비한 음악회이자,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열리는 공연인 것에 의의가 있다"고 소개했다...
  • 세계기독교박물관
    ‘성경 유물 1천5백 점 전시’ 세계기독교박물관 개관
    충북 제천에 있는 세계기독교박물관이 23일 개관식을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2020년 5월에 임시 개관한 지 3년만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스라엘 등 세계 70여개 국에서 모은 1만 3천여 점의 성경 유물을 제천에서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 양가죽 50장을 사용하여 필사한 1400년대의 예멘 토라(Torah). 서기관은 토라를 필사할 때 엄격한 규율을 지켜야 한다. 일점일획이라도 틀리면 그곳을 오려내고 다른 가죽을 덧붙여 필사해야 하는데, 박물관에서는 땜질한 부분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세계기독교박물관, 19일 개관식 개최
    충북 제천 소재 세계기독교박물관이 19일 오전 11시 세계기독교박물관에서 정식 개관식을 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5월에 임시 개관한 지 3년만이다. 개관식 참가자는 교계 인사로 기하성 증경 총회장 백종선 목사, 제천기독교연합회 회장 최영준 목사, 제천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박선순 목사 등이다. 제천시 김창규 시장과 이정임 시의회 의장이 참석한다. 또 Akiva Tor 주한 ..
  • 양가죽 50장을 사용하여 필사한 1400년대의 예멘 토라(Torah). 서기관은 토라를 필사할 때 엄격한 규율을 지켜야 한다. 일점일획이라도 틀리면 그곳을 오려내고 다른 가죽을 덧붙여 필사해야 하는데, 박물관에서는 땜질한 부분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성경 속 물건들 소장한 박물관 제천에서 22일 개관
    세계기독교박물관(이하 세기박)이 이달 22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대도시를 순회하면서 수 년 동안 전시회를 개최하다가 이번에 박물관을 열게 된 것이다. 이미 4개월간의 시험 운영도 마쳤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으로 개관 행사는 열지 않았다. 관계자는 “세기박은 기독교인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염두에 두고 청정 계곡이 합류하는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건물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 “성경공부 대신 ‘영화 한 편’으로 전도 어때요?”
    “성경공부 대신 ‘영화 한 편’으로 전도 어때요?”
    국내 최초로 기독교 고전명화와 성서사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바이블영화제가 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대문아트홀(舊 화양극장)에서 개최 중이다. 개막작에는 찰톤 헤스톤 주연의 불후의 명작 ‘벤허(7일까지 상영)’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