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목사님들께서는 사도 바울처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갈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한 번 믿었으니 위대한 신학자 칼빈의 예정과 성도견인의 교리에 입각하여 확신을 가지고 기쁘게 즐겁게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김병구 복음칼럼] '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렌 목사의 왜곡된 성경묵상
500년 전 종교개혁은 주축이 있던 루터와 칼빈이 행위를 구원의 조건으로 가르치는 교황청과의 투쟁 중에 더 많은 시민들을 개신교 교인으로 만들기 위하여 성경을 편파적(?)으로 묵상하였다... [김병구 복음칼럼] 믿음지상주의자들의 편파적 성경묵상 (3)
이른바 ‘한번 구원 영원 구원논자들’은 아래 구절을 근거로 마음에 믿음으로 칭의를 얻으면 곧 영생을 얻는 것이며 도덕적 규범을 지키지 않아도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은 반드시 가게 된다고 주장합니다... [김병구 복음칼럼] 오직 믿음, 한번 구원 영원 구원논자들의 편파적 성경묵상 (2)
요한복음 3: 16절은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는다고 가르치는 목회자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위의 말씀을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가는데 왜 의심하느냐, 다른 생각 말고 이 말씀만 굳게 믿으면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에 간다고 신자들을 채근하는 목사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성화에 대해 가르쳐주는 성경구절 7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객원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지난 5일(현지시각)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죄에 자유하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스는 우리를 죄의 습관에서 벗어나 점진적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도록 우리를 이끌어 가신다"면서 성화의 과정에 대해 알려주는 성구들을 제시했다... "부르심에 응답할 때 한국이 변화되고 크리스천은 만족 얻을 것"
오스 기니스는 "많은 이들이 태어나고 살고 죽지만, 자신의 (존재) 목적을 발견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고 지적하고, 성공한 부자도 정작 삶의 목적에 대해 몰라 괴로워하며 심지어 자살하는 이들도 그 목적을 모르기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한다면서 ".. [김병구 복음칼럼] 도대체 얼마나 성화가 돼야 영생을 보장 받을 수 있는가?
목사님들 중에는 아직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는다고 설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우선 주님 곁에서 다른 십자가에 달려 죽은 사형수는 성화가 전혀 없이도 주님을 주님으로 고백함 만으로써 천국에 가지 않았느냐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 강도는 주님의 은혜로 특별한 구원을 받고 그 자리에서 죽어 버린 특별한 경우입니다, 이렇게 특별한 경우를 일반적인 예로 들 수는 없는 일이지요.. [정진오 칼럼] 루터와 칼빈은 칭의와 성화를 어떻게 이해했을까?
지난 주 종교개혁 주간을 맞아 루터와 칼빈을 위시한 개혁교회는 칭의와 성화를 어떻게 이해했는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 문제에 대해 기독교인들이 보다 쉽게 루터와 칼빈의 신학적 차이를 이해하도록 설명해 보면 다음과 같다... 소치동계올림픽 성화, 우주 유영마치고 지구로 출발
【모스크바=AP/뉴시스】러시아가 쏘아올린 우주선에 실려 세 명의 우주인들에 의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 유영을 마친 성화봉이 지구로 돌아오기 위해 항해를 하고 있다고 러시아 우주 당국이 발표했다. 10일 저녁 우주 정거장으로부터 분리된 소유즈 캡슐에는 러시아의 표드르 유리치킨, 미국의 카렌 나이버그와 이탈리아의 로카 파르미타노 우주인이 탑승하고 있다. 불을 붙이지 않은 올.. 김세윤 박사, "어려움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소명사상'"
마지막 강의에서 김세윤 박사는 성화의 삶에 관해 설명했다. 김 박사는 "성화되어가는 삶은 성령의 깨우쳐 주심과 힘주심으로 의의 열매를 맺어가는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소명을 주셨다. 사단의 통치를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살아가는 것이 의인에게 요구되는 소명"이라고 말했다... “보수-진보 신학의 주제들, ‘양자택일’ 아니다”
미국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 필립 클레이튼(Philip Clayton) 학장이 12일 서울 수유동 한신대 신대원에서 ‘종교다원사회 상황에서 기독교 신학의 변혁’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필립 클레이튼 학장은 영국의 천체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이 자신의 책 ‘위대한 설계’에서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가 이를 지지하자, “도킨스는 호킹의 발언을 종교의 최대 라이벌로 과학을 규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