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성탄을 맞아 평화의 왕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대한민국을 넘어 북한 동포들과 온 세계 위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015 성탄 메시지]
2000여 년 전, 예수는 갈등과 분열, 고통과 슬픔으로 절망과 눈물이 넘치는 땅 한가운데에 오셨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 오셔서 아픔을 싸안고 눈물을 닦아 주셨습니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2000여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2015년 성탄절에도 예수는 고통 속의 위로로, 절망 속의 희망으로 오십니다... [한국교회연합 2015 성탄절 메시지]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복된 성탄절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온 누리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내리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들을 만나주시기 위해 낮은 데로 임하셨습니다... [성탄절 메시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결코 버리지도 않으셨고 버림 받지도 않았다. 자기 백성을 삼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으로 예수가 이 세상에 오셨다. 요셉에게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니라(마 1:21)고 했다... [예장합동 총회장 박무용 목사, 성탄메시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사람들 중에는 평화입니다(눅2:14).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의 복음이 분쟁과 가난과 기근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지구촌 모든 사람들 가운데와 한국교회 모든 성도님들 가정과 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가난한 자 속에 주님은 오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비천한 자 속에, 겸손한 자 속에, 가난한 자 속에 주님은 오셨습니다. 주님이 오신 의미를 알게 하옵소서. 겸손한 자리로 곤궁한 자리로 내려가게 하옵소서. 거기 계신 예수님을 뵙기 원합니다. 풍요함 속에서도 가난한 마음을 잃지 말게 하옵소서. 겸손을 팔지 않게 하옵소서. 마음을 비우고 주님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을 감격함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빛나는 하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사랑의 하나님! 구주 예수님 오신 날! 마구간 구유에 누워 계신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맑고 깨끗한 눈으로 아기 예수님 속에서 빛나는 하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겸손한 마음, 가난한 마음으로 아기 예수님께 예배합니다. 아기 예수님께 진정으로 경배를 드리고, .. [아침을 여는 기도] 성탄의 교훈에 귀를 기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성탄의 교훈에 귀를 기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연약한 아기로 이 땅에 탄생하셨습니다. 거기에 담겨진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총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성탄은 우리에게 큰 기쁨이며 자랑입니다. 성탄의 교훈으로 받을 때 하나님은 사랑으로 만유의 구원을 이루시고 놀라운 능력이 있으심을 알게 됩니다. 오늘 당하는 고난에 낙심하지 않습니다. 길을 막는 거대한 벽 앞에서도 포기하.. [아침을 여는 기도]아름다운 성탄을 맞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영원한 생명의 빛이 쏟아지는 하나님의 세계를 향하여 마음 문을 활짝 열게 하옵소서. 하늘로부터 오는 새로운 생명을 받아드립니다. 육체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생명의 세계로 들어가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약속은 틀림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열린 생명의 새 길은 확실하며 변경되지 않습니다. 잠시 고난이나 역경 때문에 믿음이.. [아침을 여는 기도]제게 오신 주님을 마음에 영접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 제게 가운데 오신 주님을 마음에 영접합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립니다. 기다림의 훈련을 통해서 해이해지는 신앙을 잡아 마지막 때를 바르게 세워가겠습니다. 마리아같이 하나님을 내 안에 받아 드릴 빈 마음 빈 자리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나는 주님의 여종입니다. 당신의 말씀대로 나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눅1:38)." 처음부터 순종하여 겸손하게 맞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사랑의 마음으로 주님을 기다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진정으로 주님을 모시기 원합니다. 빈 마음으로 그리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을 모실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이 세상에 대한 어리석은 기대를 버리고 분명한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주님의 나라를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가운데 오시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성탄을 기다리며 더 겸손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가슴 설레는 이 아침, 저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채우므로 새로운 약속의 땅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을 내려 주옵소서. 가난한 마음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가난한 마음에서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으며, 그 말씀을 지켜 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