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가정지킴이연대,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 경북지부 등 21개 단체는 17일 성중립 화장실 설치 의무화 가능성을 내포한 ‘경상북도 유니버설 디자인 조성 조례안’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경상북도 박선하 의원 등 도의원 16명이 발의한 ‘경상북도 유니버설디자인 생활환경 조성 조례안’(이하 조례안)은 해당 상임위를 통과하고, 6월 21일 본 회의 심의를 앞두고.. 성공회대에 ‘성중립 화장실’ 생기나? “성범죄 위험” 우려도
성공회대학교 학생기구인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지난 25일 ‘모두의 화장실’ 설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운위는 “성공회대학교 학생대표자들의 모두의 화장실 설치 결정은 한국 사회에서 소외되어온 다양한 소수자들이 더 인권적인 대학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반동연 공개질의서] 현대카드·캐피탈 정태영 부회장께 질의합니다
오늘 11월 3일 제보를 받고 귀하께서 페이스북 활동에 매우 열심이시고, 현대카드본사 내 화장실을 성중립/남녀공용화장실로 전면 개조하기 위해 2년째 디자인을 연구하여 완성단계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미국, 이제는 ‘성(性)전환자’ 권리보호 차례?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미국에서 이제는 성전환자들의 권리가 보호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생물학적으로 남성 혹은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중간에 그 반대의 성(性)으로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바꾼 사람들의 권리 역시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性정체성 혼란'에 세상이 미쳐가고 있는 증거 '일곱(7) 가지'
미국 신학자이자 유력 기독언론 크리스천포스트의 고정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최근 '성중립적 인칭대명사'가 대학가는 물론 인터넷 등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것을 보면서 우려는 나타냈는데요. 브라운 박사는 성 구별을 부인하면 할수록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들을 부인해야 한하는데 이러한 도덕적·사회적 무감각에 깊이 빠져 들고 있는 우리 사회가 언제쯤 여기에서 깨어날 수 있을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