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인 스데반 집사는 예수님을 구원의 주로 전하다가 예수님을 미워하고, 죽인 이들에 의해 돌에 맞아 순교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성령을 받고 은혜를 받았던 이들은 박해로 인해 여러 곳으로 흩어져 베니게, 구브로, 안디옥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은혜와 성령을 받았지만 유대인의 우월주의와 율법주의적 사고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 “사도와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무엇을 기도했을까?”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사도행전은 성령의 강력한 임재로부터 시작한다. 성령을 받은 사도들은 폭발적인 사역을 펼쳤다”며 “특히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이를 성령의 능력과 예수의 이름으로 일으켜 세우며 또한, 그들은 예수의 부활을 백성들에게 증거 했다는 이.. [설교]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라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오순절에 120명의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고 초대교회의 사역이 시작됐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한 무리들은 예수님의 제자와 교회까지 박해했습니다. 교회는 내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곱 집사를 세웠고 은혜받은 이들은 흩어져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마리아 지역에서는 빌립 집사가 복음을 전함으로 그 곳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병이 치료되고, 더러운 귀신들이 .. “내 속에 죄가 있다는 사실 발견하는 것이 위대한 발견”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6일 새벽예배에서 ‘어느 쪽이 참 나인가?(롬7:14~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왜 예수를 믿고도 온전해지지 않고, 죄로 돌아가며 옛습성을 버리지 못하는가.”라며 “이러한 고민과 갈등은 모든 신앙인들이 겪는 정상적인 갈등이다. 예수 믿고 바뀌어서 다시는 죄의 모습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회개하지 않는 것도, 성령 충만하지 않는 것도 죄”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7일 교회 홈페이지에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행2:1~4)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셨다. 그렇다고 해서 그 이전에 성령님이 안 계셨던 것은 아니다”며 “성령님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도 수면 위에서 운행하셨고, 요셉이 꿈을 해몽할 때에도, 다윗이 악신을 쫓을 때에도 그.. “교회의 존재 이유… ‘세 가지’ 예수님 사역 알아야”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가 5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 주일예배에서 ‘기본에 충실한 교회’(요한복음 14:12~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교회가 발전하여 주변에 알려지게 되고 여러 가지 사역을 확장해서 간다”며 “그로 인해 축복이 되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사회적으로 물의도 빚기도 언론을 통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다”고 했다... 성령과 조직과 선교
최근 필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광훈 목사가 「생각의 3가지 통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일련의 설교 시리즈를 유-튜브에서 접한 일이 있다. 전 목사의 이 설교는 사도 바울의 고린도전서 1장 22-25절과 2장 10절 본문에 근거하고 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 <6월, 작가들의 말말말>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이라(행 10:37,38) 베드로는 두 가지를 지목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은 ’선한 일’과 고치심으로 특정된다. 어떻게 예수님이 이런 일들을 행하셨는지는 분명하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 우리들교회, 부활주일 예배 드려 ‘성령의 진행’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26일 ‘성령의 진행’(사도행전 9장 22~31절)이라는 주제로 부활주일 기념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큐티는 자기 죄를 보는 것인데 자기 죄를 못보니까 날마다 불평한다. 자기 죄를 보면 사단의 계교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계교가 아무리 판을 쳐도 하나님의 계교를 방해할 수 없으며, 밤낮으로 사단이 지켜도 본문 내용처럼 나를 광주리에 태워서 보내줄 제자들이 있.. 유기성 목사 “신종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죄 바이러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4일 ‘바이러스와 성령’이라는 제목의 ‘예수동행일기’에서 최근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해 언급했다. 유 목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두려움이 사람들 사이에 급속히 퍼지고 있다”며 “치료약도 없다는 바이러스가 눈에 보이지도 않으면서 계속 퍼져가니 두려울 수밖에 없다”고 했다... 조용목 목사 “영에 속한 지식은 성령으로부터 얻게 돼”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가 지난 2일 교회 홈페이지에 요한복음 16장 12~13절 말씀을 주제로 한 신앙칼럼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사람이 얻게 되는 지식은 육에 속한 것과 영에 속한 것이 있다"며 "영에 속한 지식은 성령으로부터 얻게 된다. 신령한 지식의 참된 가치는 육에 속한 사람은 알지 못하고 영에 속한 사람만 안다. 성령께서는 성도들이 신령한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 이규호 목사 “밑바닥, 온전히 쓰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를 그 분의 걸작으로 바꾸기를 즐겨하시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의 약점이야말로 하나님의 능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완벽한 배경이다"며, "가장 밑바닥으로 가십시오, 그곳이야말로 하나님께 온전히 쓰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