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무장단원들에게 지속적인 강간과 학대를 받을 것을 두려워 한 17살 야지디 소녀 야스민. 이 어린 소녀가 절박한 마음으로 자기 온 몸에 가솔린을 붓고 불을 질러 충격을 줬다... IS 무장단원들 ‘결혼과 이혼’을 빙자해 하룻밤에 9차례 강간
IS 모술 요새를 탈출한 한 30대 이라크 기독교 여성이 IS 테러리스트 무장단원들이 "하룻밤에 9차례 이상의 강간을 정당화하기 위해 9차례 이상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난 4일자 크리스천포스트가 인용 보도했다... IS, 성노예 '아이들' 가축처럼 다뤄…작열하는 사막에 묶고 '고문'
IS 성노예 생활에서 탈출한 한 여성이 "지하드 무장 단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그녀와 그녀의 아이들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학대해 왔다"면서 그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IS, 강간으로부터 탈출 시도하는 여성들 붙잡아 고문
지난 9일자(현지시각)기독교신문 크리스천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IS 캠프에서 탈출한 야지디 족 한 소년이 탈출해 IS 캠프에서 성노예 생활을 하는 여성과 소녀들의 실상을 증언했다. 이라크 북부 IS 훈련 캠프에서 탈출한 15살 소년.. IS, 성관계 거부한 19명 여성들 철장에 가둬 산채로 태워 살해
지난 7일(현지시각) 크리스천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모술의 이라크 도시에서, IS 테러 집단이 19명의 여성들을 철장 우리에 가두고 산채로 태워 살해했으며, 그 이유는 그들이 무장단체 단원들과 성관계를 거부했기.. IS ‘성적 지하드(Sexual Jihad)'에 참여 거부한 250명 소녀들 집단 살해
크리스천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한 꾸르드(Kurdish)관계자는 "IS가 최근 250명의 소녀들과 그의 가족들을 '성 노예'가 되기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사형시켰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9세 야지디족 소녀가 많은 IS대원들의 윤간으로 사망했어요"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야지디(Yazidi)족의 16살 소녀가 "IS 무장단원들이 야지디족 모든 8세 이상 소녀들을 강간했으며, 어떤 9살 소녀는 너무나 많은 남성에 윤간당해 그 부상으로 사망했다"고 증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IS, 어린 소녀들 모아 놓고 '공개' 집단 강간 '만행'
이슬람 수니파 월리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대원들이 8~9세 사이의 어린 소녀들을 홀에 가득 모아놓고 공개적으로 강간한 사실이 폭로됐다. 반(反)극단주의단체 퀼리암 파운데이션(Quilliam Foundation)은 IS에 의해 자행된 성학대 등의 실태를 6개월 간 조사했으며, 이후 100페이지 가량의 보고서를 통해서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 보고서에서 "한 여성은 자신이 모술에서.. IS 악행 끝은 어디…성노예 피임 강요, 전투엔 화학무기 사용
점차 그 세가 약해지고 있는 이슬람국가(IS)이지만, 악행은 줄어들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여성 성노예들에게는 지속적인 강간을 위한 피임을 강요하고, 전투에서는 화학무기를 사용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소식이다. 뉴욕타임즈는 최근 IS에 붙잡혀 성노예로 고생하다 탈출한 야지디족 여성 40여 명을 만나 대화를 들은 후, 여성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했다. 이들 증언에 따르면, IS대원들은 성노예들을.. 8세 야지디 소녀, IS 강간 피하려 스스로 몸에 불 붙여
아직 8세밖에 되지 않은 야지디족 소녀가 이슬람국가(IS)의 강간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IS의 성적 학대로 피해를 입을 여성들을 구출해 독일로 데려와 치료하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독일 의사 잔 키질한 박사는 최근 AFP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IS 성노예 여성 증언, "죽는 것보다 더 힘든 일 당했다"
이슬람국가(IS)에 성노예로 납치되었던 21세의 이라크 여성이 IS로부터 당했던 끔찍한 고문과 학대를 증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IS 성노예 생존자인 나디아 무라드는 최근 런던에서 증언하며, IS에 납치된 여성들이 "죽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IS 성노예로 고초 겪은 야지디족 여성들, '복수' 위해 총을 잡다
이슬람국가(IS)의 성노예로 고초를 겪었던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의 여성들이 복수를 위해 소총을 잡았다. 지난 10일 외신들은 모든 대원들이 야지디족 여성들로 구성된 민병대 '태양의 여인(Sun Ladies) 군'이 쿠르드 자치정부 민병대인 페시메르가와 합류, IS로부터 모술을 탈환하기 위한 작전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