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IS)가 '여성 포로를 10회 성폭행 하면 무슬림으로 개종시킬 수 있다'는 끔찍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타블로이드 일간 더 선은 IS 인질로 잡혔던 한 여성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IS대원 11명에게 돌아가며 성폭행을 당할 당시 이러한 내용이 담긴 문건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줬다고 전했다.. IS 홍보대사 10대 소녀들, '성적 선물'로 쓰이다 살해 당해
이슬람국가(IS) 홍보모델로 나섰던 10대 소녀들이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보도가 있었던 가운데, 그녀들이 살해당하기 전 성노예(sex slave)로 활용됐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IS 성노예 지침서 공개…여성 포로들 성노예 정당화에 이용돼
이슬람국가(IS)의 성노예 지침서 '파트와'(Fatwa)가 언론 등을 통해 공개되어 공분을 사고 있다. 그동안 IS의 여성 인권이 바닥인 것은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문서화되어 언론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S 성노예 '야지디족' 여성, 유엔서 절규 "IS 꼭 없애달라"
이슬람 극단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북부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인 '야지디족' 여성들을 성노예로 부렸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공개됐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에 납치돼 3개월간 강간과 학대를 당한 야지디족 여성(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출석해 IS의 만행을 고발했다. 지난해 8월 이라크 북부에 있는 자기 마을에서 IS에게.. IS, 여성을 성노예로…10달러·담배 10개비에 팔아 남기기도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이라크 소수민족인 야지디(Yazidi)족 여성을 단돈 10달러(약 1만1,600원) 또는 담배 10개비에 팔아넘긴다는 이야기가 다시 한 번 사실로 확인됐다... IS, "강간은 나의 기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의 성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수백명의 야지디족 여성이 자살했다고 CNN이 최근 보도했다... IS, 라마단 쿠란 암송대회 상(賞)으로 성노예 내걸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라마단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월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7일간 쿠란 암송대회를 개최하면서 상으로 성노예를 내걸었다는 내용의 전단지가 인터넷 상에서 최근 공개됐다... IS, 외국인들 모집하려 성노예 여성 담배 한 갑에 팔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외국인들을 IS로 끌여들이기 위해 성노예 소녀들과 여성들을 담배 한 값에 사고 팔고 있다고 한 유엔 특사가 지난 8일 밝혔다... '일본의 역사세탁과 아베의 불장난'... NYT 사설
위안부 성노예 역사를 부인하는 일본의 역사세탁은 아베 정부의 불장난이라고 뉴욕타임스가 사설을 통해 비판했다. 뉴욕타임스는 4일자 사설에서 '일본의 역사세탁(Whitewashing History in Japan)'이라는 제목하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의 의해 고무된 일본의 우익들이 2차대전 매음굴에 수많은 여성들을 강제로 끌고간 일본군대의 불명예스런 역사를 부인하는 위협적인 캠페.. 美 하원의원들, 위안부(성노예) 피해자 보금자리 '나눔의집' 방문
20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보금자리 나눔의 집을 찾은 미국 하원 마이클 혼다(왼쪽) 의원과 에니 팔레오마베가(오른쪽에서 2번째) 의원이 강일출(왼쪽에서 2번째) 할머니와 함께 故 김학순 할머니의 흉상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