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교회는 사회복지, 의료,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교인들로 구성된 ‘만나복지코디’ 32명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복지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발굴하고 제도권 안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판교사랑의교회, 성남시에 1700여만원 기탁
경기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판교사랑의교회(담임 박준호 목사)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그룹홈 청소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 170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신상진 성남시장과 판교사랑의교회 박준호 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나눔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성남시 아동청소년 그룹홈 청소년 55명이 입을 겨울패딩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3.. 판교사랑의교회, 성남시에 성금 이천만원 기탁
판교사랑의교회(담임 박준호 목사)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지난 20일 성남시에 2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후 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정인목 성남시 복지국장과 박준호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했다... 檢 손 못댄 '대장동 윗선' 의혹… 특검 요구 거세질듯
검찰이 대장동 수사팀을 꾸린 지 54일 만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를 비롯해 이른바 '대장동 4인방'을 모두 재판에 넘기면서 사실상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만 남겨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검찰, 은수미 시장 수사자료 유출 관련 시장실 등 성남시 압수수색
검찰이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의 수사자료 유출사건 관련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병문)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께까지 은 시장 사무실과 감사관실, 행정지원과 등 시청 여러 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성남 선한목자교회, 주차장 69면 지역 주민에 무료 개방
성남시청(시장 은수미)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소재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가 오는 5월 1일부터 옥외주차장 69면을 지역 주민에 무료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유기성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공유 협약식’을 진행했다... 성남시의회, 사랑의 장기기증 협약식 진행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 4층 세미나 실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협약식’을 개최했다. 특히 협약식과 함께 지난 9월,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난 故 서정민 군의 유가족에게 기림패를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성남시 “관내 152번째 코로나19 환자, 하나님의 교회 신도”
성남시에 따르면 관내 15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남)는 하나님의 교회 신도다. A씨는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 집회에 6일 참석했었다. 그리고 1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성남시 대형교회 14곳 부활절 행사 ‘온라인’으로
성남시는 대형교회 14곳에서 오는 4월 12일 부활절 행사를 온라인 예배로 진행하고, 주말 온라인 예배도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2일 대형교회 14곳 목회자들 및 성남시기독교연합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종교계에서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은혜의강교회’ 코로나 확진자 7명 등 완치 퇴원
성남시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 1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성남시의료원은 25일 "은혜의강교회 관련 확진자 7명, 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진자 1명, 타지역 거주 확진자 3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다"고 전했다... 성남 은혜의강교회 교인 40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성남시와 방역 당국은 16일 성남시 수정구 소재 은혜의강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0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은혜의강교회 교인들 중 확진자는 총 46명으로 늘었다. 당국에 따르면 교인 135명 중 106명에 대한 검사가 완료된 상태이고 이중 4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58명은 음성, 8명은 재검사를 실시한 상황이며 나머지 29명의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성남시 거주 신천지 신자, 21일 충북대·청주시 산남동 방문”
성남시 거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신천지 신자가 대구에 다녀오고 충북대와 청주시 산남동 식당을 방문했다고 성남시는 26일 밝혔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거주 중인 A(25)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1일 오전 10시 즈음 자가용으로 부모와 함께 청주로 이동해 낮 12시부터 30분 간 충북대학교 중앙도서관 신관 입구에서 남동생과 졸업 사진을 찍었다. 이날은 충북대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