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기고글을 통해 바쁜 스케줄로 성경을 볼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조언을 했다. 우리는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시119:105)이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바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경 보는 습관과 몸에 배이도록 하기 위한 전략과 계획이다. 다음은 성경 읽기에 유용한 4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햇살콩의 일러스트, 캘리그라피와 함께 하는 로마서 필사
코로나19로 인해 교회 모임이 중단된 후 눈에 띄게 증가한 움직임은 성경필사 챌린지이다. 그동안 성경필사는 줄노트에 성경구절을 단순히 따라 적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31일 햇살콩의 필사묵상노트 『쓰담쓰닮 로마서』가 출간된다. 쓰담쓰닮는 ‘쓰고 담다 쓰고 닮아가다’의 줄임말이다. 『쓰담쓰닮 로마서』는 단순히 성경 본문을 따라 쓰는 데 그치지 않고 묵상도 함께 할 수 있는 ‘필사묵상노트’이다. .. ‘어린이를 위한 내 글씨 필사 암송 1’ 믿음편
성경을 따라 적는 건, 아주 오래전부터 믿음의 선배들이 해오던 일로, 이스라엘에서는 고대부터 서기관들이 성경을 한 자 한자 정성스럽게 적었고, 중세시대에는 수도원에 필사실을 만들어 성경을 베껴 썼다고 한다. 하나님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성경필사를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든 <어린이를 위한 내 글씨 필사 암송> 1권 ‘믿음편’에서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누구신.. 교회가 코로나를 극복하는 방법 ‘성경필사’
매년 8월은 교회들마다 여름성경학교, 여름수련회 등으로 매우 바쁜 시기였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존에 하던 행사들을 할 수 없게 되면서 교회들도 저마다 그 대안을 찾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성결필사’다. 상당수 교회들이 이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많은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와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의 사례를 소개한다.. 한동대, 성경 필사로 기부하는 ‘필사즉생 캠페인’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성경 구절을 필사하면 1구절당 200원씩 기부하는 ‘필사즉생(筆寫卽生)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CTS, '제1회 온라인 성경필사 대회' 시상식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지난 1월부터 총 3개월간 개최된 '제1회 온라인 성경필사 대회'가 지난 17일 수상자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