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교 포럼, 선교 전략 같은 외부 문제에만 집중"양천구에 소재한 GMTC(한국선교훈련원)은 23일 오후 3시 부터 한국해외선교회(GMF) 사무국장 이경춘 박사를 초청해 ‘한국 선교단체의 조직문화 진단’이라는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 선교단체가 조직문화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역설했다. 그는 에드가 샤인의 말을 빌려, “대체적으로 조직의 생명주기는 30년”이라며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