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희 목사)가 제105회 총회 임원 후보 정견발표를 연기한다는 소식을 25일 전했다. 선관위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예정되었던 정견발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됨을 안내해 드린다”며 “입후보자들 정견 영상은 9월 4일 총회홈페이지에 업로드 할 예정이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예장 합동 선관위 “금품수수 일절 금한다”
예장 합동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희 목사)가 제105회 총회 임원 선거를 앞두고 금권선거 방지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 합동총회는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선관위 제9차 회의에서 결의한 사항을 전했다. 이들은 “제105회 총회 선거 단독 입후보자들은 모든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허락하기로 한다”며 “단, 금품수수 및 타인을 위한 선거와 관계되는 직·간접적 활동은 금하기로 한다”고 했다.. 25개국 재외국민 8만500명, 총선 투표 못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현상이 재외국민의 참정권마저 가로막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30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25개국 41개 공관의 재외선거 사무를 4월 6일까지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6일 결정된 지역까지 포함하면 선거 사무가 중지된 곳은 40개국 65개 공관으로 늘었다. 선관위의 이번 결정에 의해 전체 재외 유권자 17만 1959명 중 46... 한장총, 제36회기 대표회장·상임회장 선거 공고
선거관리위원장 채영남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롬8:35의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강력한 사랑으로 한국교회가 이렇게 성장할 수가 있었는데, 앞으로의 한국교회의 해결하여야 할 과제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극복하여 나갈 수 있는 지도자를 모실 수 있는 기회로 이번 선거가 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한장총,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선거관련 공고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이하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남선 목사)는 지난 18일 선거관리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제35대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선거관련 일정 및 공정선거에 대한 기준을 결의했다... 한국이슬람교, 기독자유당 선전물 "악의적 명예훼손" 주장
4.13총선에서 기호5번을 배정받은 '기독자유당'이 反이슬람 선전문구를 당 홍보물에 게시한 것과 관련, 한국이슬람교가 '특정 종교에 대한 악의적 명예훼손'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에 회수를 요청했다. 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 이사 한 사람이 언론과의.. 예장합동 제99회 총회 임원 후보 공고
예장합동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국 목사, 이하 선관위)가 제99회 총회 임원후보를 공고하고, 27일 교단지를 통해 확정된 총회 임원 후보 10명을 발표했다... 선관위 "문재인 86표 박근혜 표로 잘못 집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최종 발표된 후보자들의 득표수에 86표의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는 중앙선관위가 이날 오전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지난 대선 개표상황표 상 투표지분류기와 수(手)검표 사이에 10표 이상 오분류로 논란이 된 서울 양천구와 서초구, 인천 남동구 등 4개 투표구에 대한 언론설명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뤄졌다. 선관.. "인터넷실명제 폐지, 여야 대선캠프 유불리 따져 결정될 것"
이 교수는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으로 정보통신법상 제한적 본인확인제도는 폐지됐으나 공직선거법상의 인터넷실명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면서 “공직선거법상 인터넷실명제 운용에 있어 상당한 주의를 요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그는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대선캠프는 공선법상의 인터넷실명제의 유불리를 따져가며 정략적으로 폐지문제에 대해 접근할 것”이라면서 “인터넷언론의 자유가 최대한 보장되는 방향.. 선관위, 시민단체 정치활동 허용…흑색선전엔 엄중 대응
앞으로 4대강사업, 무상급식 등 정부 정책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찬반활동이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상시 가능해졌다. 또 박사모나 노사모의 선거 활동도 허용된다. 이와 함께 19대 총선에서 불법 금품 제공에 관여한 사람이 자수하면 최대 5억 원까지 포상금을 받게 된다... 선관위, SNS 인터넷 선거운동 상시 허용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월 총선을 앞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인터넷 선거운동을 상시 허용하기로 하면서 SNS에 익숙한 20~30대 젊은층의 선거 참여가 확대될 전망이다... 위기의 선관위
10ㆍ26 재보선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투표소 검색서비스 중단 사태가 선관위 내부소행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야당이 '로그파일' 공개를 요구하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5일 오전 과천 중앙선관위에 있는 '공명선거' 표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