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가 청년기 이전에 회심… 교사 역할 커”지난 10일 서울홍성교회 교사세미나에서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코로나 시대의 교사’를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함영주 교수는 “코로나19가 여러가지 불편한 모습을 줬지만 기독교교육에 중요한 화두를 던져주었다. 교회적으로는 교회론과 예배론의 본질을 생각할 수 있었고, 기독교교육차원에선 신앙교육의 주책임자가 부모라는 본질적인 깨달음을 줬다’며 “교회학교 교사는 어떻게 가정과 연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