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북한인권 서울포럼이 11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북한인권 실상 및 국제협력방안, 자유를 향한 여정, 북한이탈주민과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서울시는 오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이번 북한인권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시는 이 포럼 외에도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등에서 북한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목적에 부적합… 불허해야”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1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통합국민대회 언론위원장 주요셉 목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통합국민대회 대회장 오정호 목사의 인사말,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통합국민대회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통합국민대회 전문위원장 조영길 변호사·(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사회정..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불허해야”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17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서울시청에 전달됐다. 이들은 성명에서 “2022년 동성애 퀴어행사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에 대해 서울시는 유해 음란물 판매·전시 등을 금지하는 조건으로 사용을 허락했지만, 퀴어행사 중에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며 “퀴어행사를 주관하는 서울.. 서울광장에 성탄트리 점등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2020 대한민국 성탄 축제 개막을 알리는 서울광장 대형 성탄트리가 서울특별시 협조로 5일 18시에 불을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점등행사는 서울광장이 아닌 CTS 아트홀에서 철저한 방역 가운데 17시부터 진행됐다. CTS는 “10여 개 패턴의 화려한 LED와 캐롤송이 나오는 것이 특징인 이번 성탄트리 점등 행사에는 정세균.. 서울시청 첫 확진자 발생…"2층서 근무하는 공무원"
서울시는 19일 서울시청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시청 직원"이라며 "서울시청 신청사 2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교회에 구상권 청구 검토’ 서울시… 시청 내부서 확진자 발생
최근 서울시는 ‘교회 소모임 금지’ 해제를 하루 앞두고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에 대해 구상권 청구를 검토 중이라고 했다.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정부가 시행한 방역수칙에서 ‘교회 소모임 금지’ 등을 어겼다는 이유다... "서울시는 동성애 퀴어 축제를 불허해야 한다"
서울시에서는 서울 시민들과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5년부터 서울 광장에서 동성애 퀴어 축제를 허락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부당성과 서울광장 사용 목적에 위배된다는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2019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반대보다 건강한 사랑의 행복 적극 홍보"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기자회견이 26일 오전 11시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열렸다. 이번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는 ‘Love is Plus'라는 기치로 6월 1일 대한문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성애 반대 보다, 건강한 남·녀 간 사랑이 주는 풍성한 행복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버스킹 공연, 부스 등을 통해 청소년 및 20대 청년들에게, 동성애 폐해 및 남·녀의 건강한 사랑의 행복을 적극 .. 종자연 '차별금지법' 주제로 토크콘서트…사랑의교회 대응건도 보고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사장 박광서, 이하 종자연)이 21일 저녁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토크콘서트 - 종교차별 OUT!"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김형남 변호사(종자연 운영위원장)가 사회를 맡았고.. “지난 해 퀴어문화축제 당시에 받았던 극심한 성적 수치심, 아직까지 가시지도 않았다”
지난 5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016 퀴어문화축제’에 대해 ‘공연음란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서울시민 김진 씨의 말이다. 시민 한 사람이 개인으로서 법적 절차를 밟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을 텐데도 수고를 마다치 않고 이렇게까지.. "서울시, 17회 동성애 퀴어 축제 장소사용 허락치 말아야"
서울시가 올해도 동성애 옹호자들의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을 허락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이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오는 24일 오후에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있을 예정이다.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외 68개 단체 일동 명의로.. 한교연 서울시장 앞으로 퀴어축제 취소 요청 공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5일 서울시 박원순 시장 앞으로 공문을 보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대한 국민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