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교수(경남대)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서울교통공사가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것에 대해 “한강에서 빰맞고 종로에서 화풀이“라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것도 아니고, 한강에서 뺨맞고 왜 종로에서 화풀이인가?”라며 “서울교통공사 승객감소가 사랑제일교회 탓이라면, 대한민국 영업 줄어든 모든 식당들도 사랑제일교회에 손배 청구해야겠다. 이게 말인가.. 서울교통공사,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상대 30억대 손배소
서울교통공사가 7일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측에 30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사랑제일교회가 주도한 광복절 집회로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발생해 지하철 승객이 감소한 결과,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법원에 제기했다... [CD포토] 서울교통공사 통합 감사예배 열려
27일 저녁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서울메트로, 도시철도 기독선교회' 주최로 '서울교통공사 통합 감사예배'가 있었다. 이성복 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최재학 회장이 대표기도를 하고, 박호근 목사(진색골온누리교회)가 "본질을 회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