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동성애대책회(이하 한동위)는 제17회 퀴어문화축제 측이 지난 10일 서울시에 오는 6월 8일부터 11일 까지 4일 간 서울광장 사용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15일 긴급회의를 열고, 서울시장 앞으로 서울광장 사용 불허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서울시장 면담을 신청했다. 한동위는 "제17회 퀴어문화축제 측이 지난해 6월 서울광장에서 제16회 축제와 퍼레이드를 가진데 이어.. 강행된 '퀴어 퍼레이드'…교계 등 강력하게 "동성애 OUT"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들의 퍼레이드인 '퀴어 퍼레이드'가 메르스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결국 강행됐다. 28일 오후 서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와 퀴어 퍼레이드는 경찰 추산 약 7000명이 몰려 더욱 우려 가운데 진행됐다... 퀴어 퍼레이드 주최 측, "평화행사…혐오 표현 자제하라" 주장
28일 서울광장에서 진행될 퀴어퍼레이드를 앞두고 주최 측이 동성애를 반대해온 기독교 단체에 공격적 발언과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 "동성애 퍼레이드 자제해라"…퀴어 측 "그냥 하겠다"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오는 28일 서울광장 퀴어축제 퍼레이드 자제 요청을 했지만,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예정대로 행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우려를 낳고 있다... 국민들 96%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 반대"
네이트 판(http://m.comm.news.nate.com/nateq?poll_sq=21984)에서 "서울광장서 동성애 축제 개최...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자 96%가 반대의사를 표하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서울시, 동성애로 갈 길을 잃다
서울시가 서울광장을 6월 9일 제16회 ⌜퀴어축제 개막식⌟ 장소로 내준데 이어, 또다시 6월 28일 ⌜퀴어축제 퍼레이드⌟ 장소로 허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6월 9일 퀴어축제 .. 서울시, 퀴어축제 장소신청 반려…동성애자들은 행사 강행 예정
동성애 단체들이 서울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를 벌이려다 좌절됐다. 서울시가 장소 대여 신청을 반려한 것이다. 원래 쿼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서울광장에서 '2015 퀴어문화축제'를 열 계획이었다. 그러나 서울시가 이를 반려하자, 조직위 측은 행사 개최를 위해 트위터 서명 운동을 벌이고, 서울시가 허가치 않으면 경찰 집회만 한 후 행사 강행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광장으로 나들이 가볼까'…봄맞이 축제 풍성
서울시가 시민주도형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 서울광장 봄꽃 식재행사와 봄맞이 환경정비 행사 등을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는 시민 100여명과 함께 서울광장 잔디밭에 꽃을 식재해 '서울, 꽃으로 피다' 글자를 새기고 서울도서관 앞 꽃마차 조성하는 등 복수초와 팬지 등 19종의 봄꽃 3000본을 식재한다... 서울광장에 쓰여진 반야심경
부처님 오신날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서예가 김동욱 씨가 다양한 서체로 반야심경 270자를 쓰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시청 광장에 등장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를 한달 앞둔 24일 서울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