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6일(현지시각)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테러' 관련 대국민 연설을 발표했지만, 목소리만 더 단호할 뿐 이전 발표 내용과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는 비판이다. 특히 미국 내 이슬람 테러에 대한 대처방안은 전혀 없어 실망을 낳았다. 오바마 대통령의 대국민연설은 취임 후 벌써 3번째다...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범 아내, 이슬람교 심취 후 과격화
이슬람 교리의 위험성이 확인됐다.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무슬림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인 타시핀 말리크(27)가 원래는 '모던 걸'이었지만 대학 진학 후 이슬람교에 심취하면서 과격화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는 말리크 가족 등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확인한 결과이다... 프랭클린 그래함, 美 진보매체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美 뉴욕 데일리 뉴스가 오프라인 1면에 "God isn't fixing this(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은 이것(총기 난사)을 고치지 않으신다)"는 제목의 헤드라인 기사를 내건 것을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기도는 하나님께 바로 전달되는 것"이라고 했다...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는 테러였다"
캘리포니아주 LA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에서 일어난 무슬림 총기난사 사건이 우발적 범죄가 아닌 테러로 최종 확인됐다. 무슬림 총격용의자들이 시리아와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세력을 포함해 최소 2개 이슬람 무장세력과 연락을 취해왔다는.. 샌버다니노 총기난사 후…미국, 점점 더 반기독교적으로
샌버나디노에서 일어난 총기난사로 말미암아 미국 사회에서 총기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 꽤 많은 미국인들이 SNS 등을 통해 하나님과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다. 왜 무슬림으로 말미암은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독교가 비난받고 있는걸까?.. "파리·美 샌버나디노 테러는 3차 세계 대전의 시작"
이라크 성공회 캐논 앤드류 화이트(Canon Andrew White) 목사가 3일 "파리 테러와 샌버나디노 총기 난사는 3차 세계 대전의 시작"이라고 발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범, 2주전 동료와 이슬람 문제 놓고 싸워
美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시 총기난사 용의자인 사이드 파룩(28)이 직장동료이자 이번 사건의 희생자 니컬러스 탈라시노스(Nicholas Thalasinos·52)와 약 2주 전 이슬람 문제로 열띤 논쟁(heat conversation)을 벌였다는 증언이 나왔다...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주범인 무슬림 부부…'테러'인 듯
최근 美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이 테러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범인인 무슬림 부부의 집에서 파이프 폭탄 12개와 실탄 수천여 발, 그리고 수백여 개의 폭발물 장치 등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더 심각한 사실은 테러와 관련해 테러리스트로 의심받는 국내외 극단주의자들과 온라인 접촉을 했다는 정황 증거가 포착됐다는 것... 샌버나디노 총기난사에 오바마, "테러 가능성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일 캘리포니아주 LA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시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테러와 관련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이야기 했다...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범은 무슬림…IS 연계 계정에는 "불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남성 용의자가 무슬림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은 여전히 테러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조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美 LA 동부 샌버나디노서 총기 난사 "혹시 테러?"
美 캘리포니아주 LA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 시의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인 '인랜드 리저널 센터(Inland Regional Services)'에서 2일 오전 11시 경 무장괴한 3명이 난입, 총기를 난사해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 경찰은 이번 총격 사건이 테러와 관련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지만, 괴한들의 신분 및 범행 동기조차 아직 드러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