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운동의 빈곤, 목적의식과 비전의 부재가 원인"패널 토의자로 나선 송병구 목사(기감 색동교회, 화해통일위원)는 목회자 입장에서 "교회가 그리스도인의 평화통일에 대한 감동을 지속하고, 통일감수성을 내재화하고, 열정을 축적하며, 참여를 확대하는 일에 실패했다"고 지적하고, "개신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