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는 27일 2022년 신년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오늘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19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와 함께 해온 우리는 더 이상 코로나로 인해 움츠린 상태로 계속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게 됐다”며 “지금 우리에게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처럼 매일 새로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는 .. “안으로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밖으로는 사회 섬겨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이 “안으로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밖으로는 한국사회를 섬기며”라는 제목의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류 대표회장은 “2022년 새해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가운데 시작한다. 국민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대선이 다가온 가운데 과도한 대립과 분열 양상 또한 우려를 낳고 있다”.. “새해엔 예배와 교회의 거룩성 회복하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2022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 대표회장은 “2022년 壬寅年(임인년)을 맞이하며 계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문화적 어려움과 고통당하는 지구촌의 모든 형제자매와 예배의 자유를 빼앗긴 한국교회에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위로와 긍휼로 인한 치유와 회복의 새 희망이 돋아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구원의 기쁨이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14일 주일예배에서 ‘새 것으로 새 인생 맞이하기’(눅5:33~3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인간은 옛 것에 대한 향수와 새 것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역설적 존재이다. 옛 것과 새 것의 복합적 감정을 가장 진하게 느끼는 시기가 새해, 구정 등 바로 이런 시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2021년은 땅과 하늘에서 풀리는 해… 그 열쇠가 우리에게”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24일 교회 홈페이지에 ‘2021년은 땅과 하늘에서 풀리는 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천국 열쇠를 베드로에게 주셨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같은 신앙을 고백하는 우리에게도 이 열쇠를 주셨다”고 했다... “하나님이 택함을 받은 사람에게 주시는 복 3가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너는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9:10~19)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시간이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과는 결코 비대면일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 예배를 드릴지라도 그 예배를 받으시고 만나주신다”고 했다... “코로나 종식과 교회 부흥 꿈 꾸는 소망의 해”
다사다난 했던 2020년을 뒤로 하고 희망의 2021년이 새해가 밝았다. 한국교회 주요 기관과 단체들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새해에는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한국교회에 부..... 감사로 시작하는 2021년
이영훈 목사의 신간 ‘감사로 시작하는 365’가 23일 출간됐다. 《감사로 시작하는 365》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2021년을 맞는 성도들에게 새해엔 일 년 내내 하루하루 감사의 아침을 맞이하고 절대 감사, 무조건 감사, 한평생 감사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엮은 책이다... “새해에는 예배의 회복이 일어나길 소망”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1년 신년 메시지를 23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지난 한 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혼란했던 한 해였고, 특별히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8천만 명에 가까운 확진자와 170만 명의 사망자를 내었으며, 계속해서 확산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라.. (정보) 알아두면 유익한 새해 바뀌는 것들
새해 바뀌는 정부 정책에 따라 국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들도 달라진다. 이런 것들을 꼼꼼히 챙긴다면 팍팍해진 삶에 작은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직장인들과 관련돼 기존 300인 이상 사업장 및 공공기관에 이어 내년부터는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서 정년이 60세 이상으로 의무화된다... 새해를 올바르게 시작하는 방법 3가지
칼럼니스트 JB 카칠라는 '새해를 올바르게 시작하는 방법'이란 기고 글을 통해 다가오는 2017년을 잘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2017년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2017년을 맞이하기 전 새로운 한 해를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 성경일독(聖經一讀) 통해 배울 수 있는 '6가지'
청소년 사역단체 유스스케이프(Youthscape)의 대표인 마틴 사운더스(Martin Saunders)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한 "성경 읽기로 어떻게 내 인생이 바뀌었는가"(How reading the Bible in a year changed my life)라는 칼럼글을 미주 재경일보가 번역 보도해 유익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