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석 제13대 독립기념관장
    “‘상해임정 화합’ 손정도·안창호… 교회, 국론 통합에 매진해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난 8월 8일 제13대 독립기념관장에 취임했다. 김 관장은 독립기념관장 지명 당시 그가 과거 한 강연회에서 했던 발언으로 인해 여러 논란에 휘말렸다. 김 관장은 ‘뉴라이트 사관 지지’ 의혹에 대해 “저는 그런 주장을 해본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1919년부터 1948년까지가 건국의 과정이었고, 1919년 당시 상해임시정부 독립운동가들과 1948년 대한민국 정부..
  • 박명수 교수 세계성시화월요기도회
    "상해 임시정부는 기독교적 민주주의 국가 창립 목표"
    서울신대학교 박명수 교수(현대기독교연구소 소장)가 15일 오전 7시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열린 제435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잔용태 장로) 제435회 월요조찬기도회에서 ‘임시정부와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박 교수는 “3.1운동과 임시정부, 1948년 제정된 헌법을 알아야 우리나라를 제대로 알 수 있다..
  • 제 53회 기독학술원 공개 세미나
    "3.1운동과 상해임시정부 수립에 기여한 기독교 역할은?"
    한국기독교학술원은 ‘3.1운동과 자유민주주의’라는 주제로 29일 2시부터 5시까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53회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명수 서울신학대 교수가 ‘3.1운동·기독교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박명수 박사에 이어 나라정책연구원장 김광동 박사도 ‘한국민주주의와 3.1운동의 의의’라는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