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성부, 성자, 성령으로 존재하는 하나님이 한 분이심(삼위일체)을 믿는다.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의 초창기부터 신학의 중요한 주제였는바, 특히 20세기 중후반 이후로 삼위일체신학이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독일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의 신학적 공헌이 아주 컸다. 저자 미로슬라브 볼프 교수(예일 신학대학원 신학/윤리학)와 미하엘 벨커는 볼트만의 제자로서 그의 80회 생일을 ..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 “삼위일체론이란…”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한 분 하나님을 보면 세 분의 영광이 함께 나타나는 이 하나님(우리가 고백하는 하나님)의 독특한 존재양태를 설명하는 것이 삼위일체론”이라고 했다. 김 박사는 “‘One God’은 한 분 하나님 안에 세 분이 같이 있는 것”이라며 “분명히 예수님을 보고 있는데 예수님의 영광만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아버.. “삼위일체론, 성경이 얘기하는 하나님의 모습 그대로 설명”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쉽게 이해되는 삼위일체론’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박사는 “삼위일체론의 기본적인 형식이 있다. ‘하나님은 세 분이시며, 세 위격의 신’이다. 그런데 ‘세 신들’이라고 하면 안 된다. 세 신들이라고 하면 삼신론 이단에 걸린다”고 했다... 많은 이들이 ‘이단’에 빠지는 이유와 한국교회의 문제점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박영호 목사, 이하 예장고신)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서영국 목사)가 총회 이단경계주일(6월 6일)을 맞아 최근 각 노회에 배포한 이단 상담가 3차 교육 강의록을 27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강의록에서 이성호 교수(고신대 역사신학)는 신천지의 흥기가 한국교회의 교리 교육 부재에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공교회의 보편성 회복을 강조했다... "칼빈, 니케아 교부들의 '아버지가 아들 낳았다'는 교리 거부했을까"
종교개혁신학 공동학술대회가 '칼빈의 유산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15일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에서 개최됐다. 한국칼빈학회와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 대표회장 이종윤 목사가 설교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국칼빈학회 설립 50주년 기념식도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한국칼빈학회 50년의 발자취: 회고와 전망' 발간 기념식도 함께..